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찰스 먼츠 (문단 편집) === 진실 === [include(틀:스포일러)] [include(틀:픽사의 최종보스)] >You know Carl. these people whovuh pass through here they all tell pretty good stories. A surveyor making a map a botanist cataloging plants an old man taking his house to paradise falls. I mean that's the best one yet I can't wait how to hear how it ends. > 있지, 칼. 이곳을 지나가는 사람들은 다 나름대로 왜 여기에 왔는지 그럴듯한 이유를 대곤 하지. 연구를 한다던가,지도를 만든다던가, 식물학자는 식물도감을 만든다기도 했고, 누구는 파라다이스 폭포 옆에서 살려고 집을 통째로 옮겨온다던가.... 그게 제일 그럴듯하긴 하지만 진짜 속셈이 무엇인지도 궁금하군. >I am taking that bird back with me! alive or dead!! >나는 그 새를 데려갈거야! 죽여서라도, 살려서라도!! 그의 실상은 수많은 무고한 사람들을 죽인 극악무도한 '''[[연쇄살인범]]'''이자 본작의 '''[[최종 보스]]'''. 아직 다 하지 못한 일이란 바로 새(케빈)를 찾아 자신의 업적을 완성시키는 것이었고 수십년을 새를 찾는데에 보냈다. 하지만 끝내 찾지 못하고, 이게 결국은 [[강박증]]이 되어서, 그 곳에 온 사람들이 모두 새를 훔치러 온 탐험가라는 망상에 그들을 살해해 버리기에 이른다. 칼과 러셀이 새를 찾아낸 것을 보고 본심을 드러내며 이때 그동안 자신이 이곳에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왔다는 것을 말하면서 옆에 나열된 비행용 헬멧을 하나씩 툭툭 떨어뜨리는데, 이 헬멧들이 떨어지는 모습은 '''사람의 목이 잘려서 떨어지는 장면'''을 연상케 해서 밀림에 있는 동안 '''연쇄살인'''을 했다는 암시를 보여준다. 칼과 러셀 이야기를 하면서 떨어트린 헬멧이 굴러가다 다음은 너라는 듯이 칼이 앉은 의자에 '툭' 하고 부딪치는 것은 덤. 그의 실체를 알아챈 칼은 러셀을 데리고 부리나케 도망치고 개들을 시켜서 그들을 처리하려고 드나 [[더그(업)|더그]]와 케빈의 임기응변으로 겨우 빠져나가고, 기어코 케빈을 포획하는데 성공하지만 케빈과 러셀을 되찾으러 온 칼과 더그 일행과 한판 붙게된다. 어린이 러셀과 14살이나 젊은 칼보다 훨씬 힘이 세고 검, 총 등 못 다루는 무기가 없어서 칼과 칼싸움도 벌이는데 도중에 뚜두둑 소리를 내며 [[허리]]가 나가 서로 그로기에 걸리는 개그를 벌이는 한편 칼이 피하는 바람에 '''사람의 두개골이 걸린 전시대를 칼로 베어버리는''' 장면으로 연쇄살인을 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더 [[확인사살]]한다. 하지만 추적하기위해 도약한 순간 칼과 엘리의 집에 달린 풍선들 중 [[개스톤(디즈니 캐릭터)|바람이 빠져서 '''추락하는''' 풍선의 줄에 얽힌 채 꼼짝없이 낙하했고]], 그 결과 [[추락사]]했을 것이 확실하다. 구름이 보일 정도의 상공이니 최소 1km는 넘는게 확실하고, 그가 추락 중 저체온증, 쇼크로 사망하고 시신도 무참하게 손상되었을 것은 확실하다. 결국 픽사 작품으로서는 드물게 '''[[추락사|추락해서]] 최후를 맞는 [[디즈니 빌런]]'''의 명단에 이름을 올린 셈.[* 찰스 이전에 추락해서 최후를 맞는 악역으로는 [[토이 스토리 2]]의 [[저그 황제]](이쪽은 나중에 살아있었던게 밝혀지지만 악역이라하기에는 애매하고)와 [[월-E]]의 고-4가 있었다.] 어째서 자신을 찾아온 사람들을 죽였는지에 대해서 정확한 이유는 안 나오지만, '''자신 외의 또다른 모험가가 자기보다 먼저 거대 새를 발견하는 업적을 세울까봐 두려워서'''라는 것에 대한 암시는 분명하게 본인 입을 통해서 나온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자 케빈에 대한 얘기를 꺼내고 있는 러셀을 칼이 저지하자 어두운 표정을 지으며 칼이 폭포를 보러온 게 아닌 다른 목적이 있어서가 아닌가 의심한다. 그 외에 자신이 아직 거대 새를 못 찾은(=모험의 성과를 아직 달성하지 못한) 자신을 발견하고 돌아가서 그 사실을 누설할까봐 두려워서,[* 칼이 어렸을 때는 먼츠가 [[올해의 인물]]에 선정된 적도 있고 다큐멘터리가 극장에서 상영될 정도였다. 현재 시점에서는 이전만 하진 못하겠지만, 진실이 밝혀진다면 그 파장은 엄청날 것이다.] 정글에서 살면서 기형적인 인간혐오증이 생겨서 그런다고 추측하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